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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장 싼 커피

일상

by The snowball 2018. 10.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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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커피 몇 잔이나 드세요?

요즘 사람들은 카페를 굉장히 많이 이용합니다.

친구와 수다를 떨기위해서도 가고 공부를 하기 위해서도 갑니다.

백색소음을 느끼며 독서하기에도 좋구요.

저는 그 중에 특히 스타벅스를 많이 갑니다.

콘센트가 많아서 노트북을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어느 매장을 가도 커피맛이 균일 합니다.


스타벅스에 가면 어떤 메뉴를 주로 드세요?

많은 분들이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가장 저렴한 메뉴이기도 하고 부담이 없어서죠.

그런데 사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는 아메리카노가 아닙니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 지금 알려드릴게요 ^^


일단 메뉴는 오늘의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를 내려 물을 섞는 메뉴인데요.

오늘의 커피는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린 커피입니다.

매일 원두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따뜻한 음료 기준 아메리카노는 4100원, 오늘의 커피는 3800원이에요.

한 가지 더! 사이즈를 숏으로 시키는 겁니다.

스타벅스는 아이스 음료가 아닌 따뜻한 음료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요.

톨 사이즈보다 작은 숏사이즈를 시키면 500원이 더 쌉니다.


거기에 환경을 생각하는 수고로움을 더하면 더욱 저렴해집니다.

바로 텀블러를 가지고 가는거에요.

주문할 때에 개인텀블러에 담아달라고 하면 300원이 할인됩니다.

자 계산해볼까요?

오늘의 커피(hot) 3800원, 사이즈할인 500원, 텀블러 할인 300원 하면 3천원입니다.


정리해보면 

1. 따뜻한 오늘의 커피

2. 숏 사이즈

3. 개인 텀블러

요렇게 주문하면 3천원에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이디야에 가서 커피 시키면 2800원이니 매우 저렴하죠?


커피 드시는 양이 많으신 분, 아이스만 드시는 분은 어쩔 수 없이 톨사이즈 드셔야 해요 

아이스는 숏사이즈가 안나와요 ㅠㅠ


겨우 천원 차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아끼다보면 꽤 많은 돈이 되지 않을까요?

스타벅스 가는 김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똑똑하게 활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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