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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다이어리 - 프랭클린 플래너 캐주얼 개봉기

일상

by The snowball 2019. 10.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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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스노볼입니다.

혹시 다이어리나 플래너 쓰시나요?

저는 매해 프랭플린플래너 캐주얼을 구입해서 씁니다.

오늘은 새로 구입한 플래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9년에 제가 쓰던 플래너에요.

종류는 프랭클린플래너 캐주얼입니다.

벌써 7년째 꾸준히 같은 플래너를 쓰고 있습니다.

책꽂이에 여섯권이 꽂혀있는걸 보면 매우 뿌듯하더라구요.

 

10월이 되어 2020년 플래너가 새롭게 출시되었더라구요.

매해 11월에 출시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빠르게 출시한 것 같아요.

빠르게 구입해서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구입처는 지마켓이에요.

오프라인에서는 19000원인데 옥션이나 지마켓 최저가를 보니 14800원까지 내려가더라구요.

배송비 포함하면 17000원정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저렴하죠?

혹시나 구입하시려면 온라인에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매해 1D25 를 구입합니다.

출시되는 프랭클린플래너 캐주얼 중 가장 큰 사이즈이고 한 페이지에 하루를 기입합니다.

2019년까지는 라이트베이지 색이 없었어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었더라구요.

새로운 마음으로 라이트베이지 색을 구매했습니다.

 

2020년 플래너의 가장 큰 변화는 이 가름끈이에요.

원래는 하나였는데 이번엔 두개가 들어있더라구요.

먼슬리와 데일리를 한꺼번에 표시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프랭클린플래너의 구성과 거의 비슷합니다.

저는 앞쪽의 가치,역할,사명,목표설정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먼슬리와 데일리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작년과 구성이 거이 비슷하더라구요.

각 달마다 먼슬리 뒤에 데일리가 나오는 구성이에요.

1월 먼슬리 - 1월 데일리 - 2월 먼슬리 - 2월 데일리 이런식으로요.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2020년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좋으면서도 무언가 싱숭생숭했어요.

남은 2019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혹시 다이어리 고민하는 분이라면 프랭클린플래너 캐주얼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계획적인 삶을 사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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