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모르면 부자될 수 없다 - 노력

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최진성 저

부동산 관련 책이 출간되면 많이 사보는 편이다.

책을 보고 물건을 매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저자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다.

여러가지 사례들을 접하여 나만의 투자마인드를 정립하는 계기로 삼기에 독서만한 것이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외국인카지노에서 3교대로 근무한다.

3교대라 하면 평일에 쉬는날이 있고 쉬는 시간이 많아 좋아보일 것이다.

생활리듬이 계속 바뀌고 새로이 해야한다는 점에서는 교대근무가 그리 편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부동산 투자를 실천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부동산 경매로 시작했다.

북극성 경매 카페를 통해 강의도 듣고 멘토들과 함께 실전 투자도 했다.

저자의 노력으로 인해 몇 년만에 책까지 쓰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한 순간 열정이 넘쳐서 반짝 하는 노력은 많이 한다.

하지만 끊기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쉽지 않다.

열심히 하다가도 현실이 도와주지 않는다며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부동산 투자를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다.

꼭 부동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하려면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

뻔한 이야기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힘들다.

너무 뻔해서 사람들이 모두 알지만 그만큼 실천하기가 힘들다.

저자의 말처럼 부동산을 모르면 부자가 될 수 없을지 모른다.

반드시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고 부동산 투자를 꾸준히 해보자.

부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어느샌가 부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결과는 과정에 뒤따라오게 되는 것이니 지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오늘도 꾸준히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