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부동산 투자 물건을 찾아 돌아다닌 것을 임장이라고 합니다.
살고 있는 곳이거나 가까운 곳은 부담없이 임장을 갑니다.
멀거나 잘 모르는 곳에 임장가기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평일에는 가기도 힘듭니다.
임장을 핑계삼아 여행을 다니면 어떨까요?
저도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수도권으로 임장을 간 기억이 있습니다.
가령 인천으로 임장을 간다면 어떤 여행코스를 짤 수 있을까요?
토요일, 일요일 1박2일로 임장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해볼까요?
먼저 토요일 아침 일찍 인천으로 출발합니다.
임장이 목적이니 가기전에 손품은 당연히 팔아야겠죠?
내가 임장가고 싶은 지역에 가서 부동산도 들르고 물건도 확인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다 끝날 수도 있고 오후 늦게까지 임장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저녁 먹기 전에는 끝납니다.
자 이제 저녁을 먹으러 어디에 갈까요?
요즘은 블로그에 맛집 정보가 많습니다.
저는 수요미식회,3대천왕,맛있는 녀석들 모두 나왔던 부암식당을 갔었습니다.
생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죠 ^^
임장하느라 고생했으니 술도 한잔 곁들일 수 있겠죠?
다음날은 한 번도 가본적 없는 차이나타운에 가서 자장면도 한 그릇 먹어봅시다.
굉장히 발전된 도시라는 송도에 가서 멋진 빌딩, 아파트들도 구경하구요.
인천을 예로 들었지만 어느 도시던 처음 가보는 도시는 매우 설레지 않나요?
그 설렘을 활용하여 여행도 즐기며 임장을 하는겁니다.
이런 방법이라면 부담스러운 임장이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내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부동산 투자 지역을 한정지어 버리면 너무 투자할 물건이 적습니다.
기왕에 부동산 투자하기로 맘 먹었다면 전국을 투자무대로 삼아봅시다.
여행도 가고 부동산 투자 능력도 키우고 1석2조 아닐까요?
앞으로 즐거운 임장,여행 즐기시며 부동산 투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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