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조승연 작가가 티비에 나와 했던 말이 너무나 인상깊었다.
가난하고 돈이 없던 유학시절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독서였다.
영화는 2시간에 17000원이다.
요즘 책은 한 권에 보통 15000원 정도 한다. 도서관에서 빌리면 무료다.
300쪽 책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무리 못해도 5시간 이상이다.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무척 두꺼운 책이라면 읽는데 시간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취미로 독서를 하기 시작한 후 카페에 자주 들른다.
커피 한잔과 책 한 권만 있으면 너무나 행복하다.
누군가와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해야만 즐거운 것은 아니다.
책을 읽고 상상하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 지속적인 취미로 독서를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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