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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미라클모닝

독서

by The snowball 2017. 11. 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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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이 인기다.

책의 내용은 이른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면 삶이 바뀐다는 것이다.

삶을 바꾸기 위한 미라클 모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노력한다. 

나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보았다.

하지만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버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요즈음은 거의 6시~6시30분에 눈이 떠지고 심지어 5시 30분에 눈이 저절로 떠지기도 한다. 

예전 기상시간은 8시 언저리였다.

이렇게 기상시간을 바꾸기 위해서 몇 가지 노력을 해야한다.  


첫째, 저녁에 일찍 잔다. 

기상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저녁에 잠을 자는 시간이 문제였다.

나는 12시~1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잠자는 시간을 조절하면 분석해보니 나의 적정수면시간은 최소 7시간이다. 

6시에 일어나려면 못해도 11시에는 자야한다. 

10시 30분에 자면 아침에 훨씬 개운하다. 

결국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저녁에 일찍 자야하는 것이다. 

저녁에 일찍 잠자기 위해 술약속을 줄이고 9시 이후 하는 TV프로그램은 거의 보지 않는다.

꼭 봐야할 프로그램이라면 다음날이 되어 재방을 보던지 인터넷으로 보면 된다. 


둘째, 의지를 가져야 한다. 

'5초의 법칙'을 읽고 나서 활용하고 있다. 

일어나기 싫은 마음이 들지만 5초를 세고 일어나 물을 마신 후 책을 편다.

일어나고 몇분은 비몽사몽하지만 조금 지나면 정신이 돌아온다. 

그 이후에는 차분히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신다. 

너무나 뻔한 말이지만 일찍 일어나겠다는 조금의 의지는 가져야 한다. 


셋째, 아침에 할 일을 만들어 놓자.

나는 아침에 일어나 방의 불을 켜고 물을 마신다. 

그 후 부엌에 나가 커피를 내리고 책상을 정리한 후에 책을 읽는다.

일부러 아침에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서 만들언 놓았다.

아침에 아무 할 일이 없다면 일어나지 않게 된다.

신문을 읽던 산책을 하던 다이어리를 쓰던 무언가 할 일을 만들어 놓자.

아침에 안 그래도 비몽사몽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으면 다시 잠들기 쉽다.


누구나 아침 시간에 일어나기는 힘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란 작지만 매우 큰 실천이다. 

나를 포함해 우리 모두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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