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언어교욱원 영어회화

일상

by The snowball 2018. 11. 30. 06:00

요즘 조선대 언어교육원 영어회화 코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1시간씩 시간을 내어서 공부를 하고 있죠.

일하고 나서 공부하러 간다는게 힘들기도 하고 매일 하니 피곤하기도 합니다.

외국어로 이야기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정말 머리에 쥐가 날 지경입니다.

대학교 언어교육원은 일단 강사들이 굉장히 좋아요.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원어민 강사분들이 수업을 해주시죠.

수강료도 저렴한 편입니다.

공부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느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어요.

머리에 쥐는 나지만 즐기면서 다닐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 못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 같아요.

더듬더듬 말하더라고 계속 해봐야 실력도 늘지 않겠어요?

잘 못하더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매번 마음만 먹지 마시고 영어 책을 읽던 학원을 다니던 시작하세요.

영어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기본은 다들 합니다.

2살짜리 외국 꼬마보다는 잘 하겠죠. ^^

혹시 영어공부 계획이 있다면 꼭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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