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익 500점 문과장은 어떻게 영어 달인이 됐을까

요즘 이런식의 책 제목이 유행하나봐요.

이 책의 저자는 영어회화 베스트셀러인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쓴 작가입니다.

토익 500점 맞던 일반적인 회사원 문과장이 영어에 달이인 된 비결이라니 알아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해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영어공부에 관한 책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한국인의 평생 숙제!! 바로 영어 아닌가요? ^^

많은 책들이 단기간에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여러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책의 여러 방법들의 문제점을 하나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모두 직장인이고 영어공부에 쓸 시간이 부족한데 너무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공부 방법이라는거죠.

그래서 저자는 직장인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핵심적인 방법은 쉬운 영어책의 문장을 계속해서 반복해 입으로 따라 말하라는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눈과 머리로 공부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막상 영어는 훈련처럼 입을 활용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도 여러 책을 읽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중간에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이 책을 읽은 김에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지속해나가야겠어요.

책을 읽다 너무 좋은 구절을 보았어요.

바로 밑의 그림입니다.

막상 실천해야겠다 맘만 먹고 실천하지 않은 것들 많지 않나요??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맘을 먹었으면 직접 한마디라도 해야합니다!!

실천이 중요한거죠.

매일 실천해야겠다 맘만 먹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보는건 어떤가요?

토익 500점 문과장은 어떻게 영어 달인이 됐을까

문성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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