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제가 구입한 책인데요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400쪽 가까이 되는 두꺼운 책이라 읽고 싶지 않았나봐요 ^^
얼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내용이 괜찮다는 평을 보니 읽을 엄두가 났습니다.
저자는 자동차 사고로 죽을뻔한 위기에서 겨우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메신저가 되기로 결정을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메신저란 다른 사람에게 조언과 지식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사람입니다.
저자는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컨텐츠를 활용하여 다른 사람을 도우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입니다.
책에는 메신저로서의 삶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메신저의 유형, 비즈니스모델, 메신저의 생각법, 메신저 실전 노하우 등을 책에 담고있어요.
자신의 컨텐츠를 가지고 어떻게 사업화 시킬 수 있는지 자세히 말해줘요.
미국 책이어서 우리나라 상황에 그대로 대입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하고자 하는 중심내용은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누구나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그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의 경험,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나만의 독특한 경험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겠더라구요.
나만의 컨텐츠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나의 경험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나만의 컨텐츠를 활용하는 방법!! 지금 바로 찾아보지 않으실래요??
절대 실패하지 않고 책 고르는 방법 (0) | 2019.09.24 |
---|---|
다독과 정독 무엇이 더 효과적인가? (0) | 2019.09.19 |
부자가 되는 책읽기 (0) | 2019.09.05 |
재테크 독서로 월100만원 모으는 비법 (0) | 2019.09.02 |
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 (0) | 2019.08.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