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전! 지역 특색 음식

경제적자유

by The snowball 2018. 1. 17. 17:43

본문

요즈음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먹어보려 노력한다. 

그 지역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음식들이 있다.

제주에 갔을때 갈치국에 도전해보았다.

방송에서 여러번 보았지만 실제로 보니 매우 비려보였다.

하지만 먹어보니 너무나 시원하고 해장국으로 손색이 없었다. 


먹는 방법이 지역마다 다른 음식도 많다. 

예를 들면 순대는 광주는 초장, 경상도는 막장, 수도권은 소금을 찍어먹는다.

광주는 콩물국수에 설탕을 많이 뿌려먹는다. 

또 오리탕은 들깨가루가 엄청 많이 들어가고 오리고기를 먹기전 미나리를 데쳐먹는다.

다른 지역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또 먹다보면 나름 맛이 있다. 


어느정도 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부산에서 파는 돈까스를 서울에서 먹는다고 맛이 크게 다르진 않다. 

여행 가서 한 지역을 온전히 느끼고 오는 방법은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 

엄청 맛없고 실패했다면??

다음부터 안 먹으면 된다. ^^

선입견을 버리고 지역의 특색 음식에 도전하자!

'경제적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연한 생각  (0) 2018.01.30
세금이 무서워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한다?  (0) 2018.01.23
천천히 조금씩 하자  (0) 2018.01.17
공인중개사를 두려워하지 말자  (0) 2017.12.10
지치지 말고 꾸준히 하자  (1) 2017.12.1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