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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생각

경제적자유

by The snowball 2018. 1.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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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책을 읽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부동산 경매 관련 도서들의 제목은 월급쟁이들에게 매력적이다.

'월급으로 시작하는...', '500만원으로 시작하는...' 등등 


이렇게 책을 읽은 후 관련 카페를 가입하거나 강의를 듣는다.

많은 사람들의 목표는 경매 물건의 '낙찰'이다.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고 낙찰을 받는 이유가 뭘까?

일반 매매로 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경매로 사는게 싸지 않다면?

부동산 경매를 일반 매매보다 공부도 조금 더 해야하고 명도의 어려움도 있다.


물론 부동산 경매도 물건을 매수하는 좋은 방법이긴 하다.

하지만 무조건 경매로만 사야한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경매 사이트도 보고 물건이 없다면 공매도 살펴보자.

공인중개소에 가서 급매가 있는지도 살펴보자.


부동산 투자의 목적은 투자금을 불리고 돈을 버는 것이다. 

경매 전문가가 되어서 낙찰을 많이 받는 것이 아니다.


목적지에 다다르는 길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꼭 한가지 길만 고집해야 할 필요가 없다.


생각의 유연성을 가지고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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