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눌음
겨울 제주 하면 방어 아닌가요?
방어는 모슬포가 유명합니다.
그 중에 제가 갔던 식당은 수눌음이라는 식당이에요.
위에 보이는 방어회 외에도 회무침 국수, 지리 등이 나옵니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2. 보말과 풍경
다음은 보말과 풍경이라는 식당입니다.
위에 보이는 정식이 무려 9천원이에요.
고등어 구이가 나오기 전에 찍었는데 고등어도 나옵니다.
11시정도에 문여니까 아점으로 딱이겠죠?
3. 소봉식당
이 곳은 소봉식당이라는 곳이에요.
일본식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소고기스튜였어요.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산방산 탄산온천에 들르신다면 근처이니 한 번 들러보세요. ^^
4. 스타벅스 용담DT점
제주에서 나오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스타벅스입니다.
제주도의 스타벅스에서는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팝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바로 호지샷 라떼에요.
그린티라떼와 비슷한 맛입니다.
달달하고 시원한거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 단거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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