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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 호캉스

일상

by The snowball 2019. 8.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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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에 있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 갔습니다.

호캉스 하기 매우 좋은 호텔이더라구요.

가장 낮은 등급인 보타닉 룸보다 한단계 높여서 이그제큐티브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공식 사이트에서 1인으로 결제해서 19만 4천원정도로 예약했습니다.

라운지와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서울 식물원쪽에는 입구가 없고 살짝 돌아가야 합니다.

로비도 굉장히 깔끔했구요 체크인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방에서 보이는 전망이에요.

12층으로 배정받아서 굉장히 높은데서 보이는 전망이에요.

사실 옆쪽으로 공사하는게 조금 보여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식물원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룸컨디션은 좋았어요.

침대도 푹신해서 넘 잠이 잘 오더라구요. ^^

조금 높은 등급이어서인지 방도 넓고 탁자도 있어서 너무 쾌적했습니다.

 

화장실 상태도 매우 깨끗하고 좋았어요.

어매니티는 온더바디와 엘라스틴이에요.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라운지에서 보이는 전경이 훨씬 좋더라구요.

해피타임이 5시30분~7시30분 까지인데 간단한 음식과 술이 나옵니다.

저녁 대용으로 먹기 딱 좋더라구요.

 

아침에 조식사진이 없네요 ㅠㅠ

조식도 종류가 꽤 많고 음식의 질도 좋았습니다.

맛있게 조식까지 깔끔하게 먹고 나왔어요.

 

바로 옆에 서울 식물원이 있어서 한바퀴 도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저는 넘 덥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 산책은 못했습니다.

지하철 역도 매우 가까워요.

바로 앞에 식물원지하로 갈 수 있는 입구가 있어 바로 지하철역으로 연결됩니다.

혹시나 마곡쪽으로 가실일 있거나 호캉스 한다고 하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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